Friday, August 26, 2011

Dear 형~

형~ 잘지내지? 난 오늘 형 생각 엄청 많이 했는데... 아~ 내가 왜 그때 형이랑 더 많이 친해지지 못했을까? 난 형이랑 농구 연습 끝난 다음에 형이랑 쇼파에서 앉아있으면서 꽃보다 남자에 대해서 말한 것이 제일 생각이 잘 나는걸~?ㅋㅋ 천국가서 보면 얘기도 많이 하고 그러자 ㅇㅋ?
이년 전에.. 난 형이 떠난게 처음에는 믿어지지가 안았어~ 그 다음에는 하나님한테 원망을 좀 했고... 그런다음에는... ㅋㅋ 이건 비밀인데, 하나님한테 형을 다시 살려달라기까지 기도했어~ 내가 형 떠난 다음에 야고보서를 다 읽었거든... 처음은 시험에 대해서 말하고... 그 다음에 4장에서는 (내가 좀 쇼크 상태에서... ㅋㅋ) 기도에 대해서 읽었고... 기도로 모든지 된다고 생각했어... 내 마음이 하나님이랑 일치하지 안아도, 기도만 하면 될 거라고 믿었어... 형이 다시 살아날줄 알았어... 그렇게 기도 까지 했어. 하나님한태 간절히 요구했다, 이게 죽음으로 끝나지 않게... 난 형이 살아날줄 알았지, 그런데, 하나님에 딴 개획이 있는줄 전~혀 몰랐어...

Mrs. Plaster가 그랬어... 형의 죽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꺼라고~ 죽음으로 끝날 뻔한게 형이 아니라, 형의 식구였더라~ 난 형이 천국에 간 것이 날이 갈수록 더 확실한 거 같은데? ㅋㅋ 형이 마지막 순간에, 하나님을 스대반이 본 것 처럼 보고, 하나님에 품으로 좀 우리보다 일찍 간 것 뿐이라고 믿어~ :) 근데 형의 식구는 러시아로 처음 왔을 때, Christian이 아니였고, 형도 하나님을 몰랐지~ 형은 우리 엄마랑 성경공부도 하고 여름 캠프에서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게 됬고, 형이 떠나기 전 주에 코치 Plaster랑 Youth Group에서 말했을 때, 형이 아주 Christian하다고 했어. 형이 간 것이 결국 형의 식구를 하나님께 오게 만들어준 것 같아~ :) 형을 잘 몰랐어도, 형에게 너무 고마워...

야고보서 1:12
"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"

형은 그냥 우리보다 좀 먼저 생명의 면류관을 얻은 거지? ㅋㅋ

사랑해 형 :)
인성이가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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